[사진 = INB100(아이앤비100) 제공]
 [사진 = INB100(아이앤비100) 제공]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 시우민(XIUMIN), 첸(CHEN)만을 위한 소통 플랫폼이 나온다.

29일 낮 12시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 공식 SNS를 통해 'bubble for INB100'(버블 포 아이앤비100)의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됐다.

'bubble for INB100'은 오는 3월 6일 정식 오픈하며, 백현, 시우민, 첸의 버블 서비스는 3월 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bubble for INB100'은 별도의 신규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백현, 시우민, 첸의 탄탄한 IP 파워를 실감하게 한다. 백현, 시우민, 첸은 버블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공백 없이 이어가며 '팬 사랑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백현, 시우민, 첸은 올해 초 독립 레이블 INB100에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에 더욱 창작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백현은 전국투어 팬미팅 '과자파티'의 7회차 공연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KSPO DOME에서 13개 도시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한다. 'Lonsdaleite'는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우민은 3월 23일 생일 팬미팅 'FROZEN TIME'(프로즌 타임)을 개최한다. 이 또한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으로 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새 드라마 '허식당'에 주인공 허균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첸은 최근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과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 OST Part.3 '나 사랑법'으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들려주며 '믿듣첸'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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