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NB100(아이앤비100) 제공]
[사진 = INB100(아이앤비100) 제공]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KSPO DOME 콘서트를 앞두고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백현의 2024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오픈한 당일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Lonsdaleite'는 백현의 첫 오프라인 솔로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한 이후 줄곧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백현은 엑소(EXO) 단체 공연에 이어 솔로로서도 국내 대표 대공연장인 KSPO DOME에 입성하는 데 이어 전석 매진으로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게 됐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에 화답하고자 백현은 최고 그 이상의 공연을 제작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백현의 강점과 새로운 모습을 모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백현은 올해 독립 레이블 INB100(아이앤비100) 출범과 함께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앞서 서울, 광주, 부산에서 총 7회차에 걸쳐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개최하며 남다른 팬 사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Lonsdaleite'는 아시아 투어로 진행된다. 백현은 3월 16일과 17일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도쿄·싱가포르·호치민·마닐라·치바·후쿠오카·타이페이·고베·센다이·자카르타·홍콩·방콕까지 아시아 13개 도시를 찾아간다.

2024 백현 아시아 투어 'Lonsdaleite' in SEOUL(론스달라이트 인 서울)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4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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