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 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그룹 에이머스(AIMERS)가 ‘청춘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에이머스(승현, 은준, 도륜, 요엘, 승환, 우영)는 오늘(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싱글 ‘SOMEBODY(썸바디)’ 타이틀곡 ‘Somebod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이머스는 블랙 컬러와 데님 패션으로 완성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에이머스만의 에너제틱한 무드와 화려한 무대 매너,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단숨에 음악 팬들을 빠져들게 만들며 열기를 더했다.

신곡 ‘Somebody’는 운명보다 더 운명 같은 서로의 만남을 통해 함께 꿈꿔왔던 곳으로 달려가 보자는 메시지와 강렬하면서 중독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Afro pop, Hip hop 비트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드럼비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머스는 지난 2022년 11월 EP ‘STAGE 0. BETTING STARTS(스테이지 0. 베팅 스타즈)’로 데뷔 후 스페셜 싱글 ‘Fireworks(파이어웍스)’, 첫 번째 싱글 ‘Bubbling(버블링)’을 비롯해 일본 데뷔 앨범 ‘Bubbling(버블링)’을 발표,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빌보드 재팬 탑 싱글 세일즈’ 차트인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독차지했다. 

또한 신보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무대를 아우르며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역량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에이머스는 두 번째 싱글 ‘SOMEBODY’로 각종 음악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