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화면 캡처]
[사진 =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비주얼 탐정 보조로 활약했다.

이진우는 지난 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해 탐정 보조 역할로 상황 전개를 도왔다.

훤칠한 비주얼의 이진우는 수사에 꼭 필요한 파일 등을 전달하고 현장을 정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먼저 이진우는 공항 살인 사건이 그려진 ‘크라임씬 리턴즈’ 1화, 2화에서는 탐정 박지윤의 보조로 등장했다.

첫 등장이라서 긴장한 모습이 보였지만 피해자의 신원이 담긴 파일과 유력 용의자들의 파일을 정리해 전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고시원 살인 사건이 펼쳐진 ‘크라임씬 리턴즈’ 3화와 4화에서는 경찰 키의 보조로 나타났다. 훨씬 더 능숙해진 이진우는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사건 파일을 건네고 용의자들을 모았다.

특히 이진우는 용의자들이 고시원에서 발견한 탈옥수를 데려가는 등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진우가 속한 고스트나인은 지난해 10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진우는 앞으로도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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