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는 형님'이 100회를 맞아 특별한 게스트 슈퍼주니어가 등장한다.

4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100회에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정규 8집앨범 '플레이'를 발표한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2년 2개월만에 새앨범을 가지고 컴백한다.

이날 '아는 형님'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문제가 야기됐던 최시원을 제외하고 '아는 형님' 고정 멤버인 김희철과 이특, 은혁, 신동, 동해, 예성이 출연한다.

공개된 '아는 형님' 예고편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활약을 엿볼 수 있다. 예성은 강호동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강호동을 곤혹스럽게 만들었고, 은혁은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친다.

멤버들이 팀워크를 과시하며 아는 형님들과 대결하는 장면도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

오랜 시간 함께한 멤버들이다 보니 폭로전도 핵폭탄급일 것으로 예상된다.

100회를 맞은 '아는 형님'과 돌아온 슈퍼주니어의 활약상은 오늘 오후 8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