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특별한 글로벌 음악방송을 선보인다.

㈜내츄럴리뮤직(대표이사 양재훈)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새로운 K-POP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프로그램 ‘링크 케이팝(Link KPOP)’ 1회를 도쿄 신주쿠 BLACKBOX³ 스튜디오에서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팬 커뮤니티 플랫폼 ‘Fanicon(패니콘)’을 운영 중인 THECOO 주식회사(대표이사 타이라 마사토)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링크 케이팝’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POP을 전 세계 음악의 거대 시장 일본의 J-POP 아티스트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며, 700만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전문 K-POP 채널 ‘뮤빗’ 앱과 누구나 편리하게 시청이 가능한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실시간 무료 방송으로 글로벌 음악팬들과 만난다.

내츄럴리뮤직은 웹과 앱 중심의 라이브 음악방송 ‘K-STAGE’로 K팝, 방송, 콘서트 등 각종 콘텐츠 제작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도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 및 대중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기대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방송의 MC로는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엘라스트 원혁과 일본의 주목받는 아이돌 댄싱 머신 시류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첫 게스트는 5인조 아이돌 패턴, 일본의 전통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 유루메루모, 그리고 최근 신곡 ‘Kiss Me Baby’를 발매하고 6인 체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엘라스트가 함께 한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글로벌 음악 방송 ‘케이 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K-STAGE UNTACT CONCERT)‘, 록 페스티벌 ‘큰소리 페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방송 최초로 VOD, OTT 서비스 등 다양하게 K-POP 및 음악 성장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상장사 THECOO와의 본격적인 협업으로 한일 양국의 음악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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