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25일 오전,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랄프 로렌이 공식 의상 후원사로 활동하는 ‘2024 호주 오픈’ 경기 관람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크리스탈은 랄프 로렌 컬렉션의 터틀넥 스웨터와 플래드 패턴의 울 다운 재킷을 세련된 그레이 계열로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고급스러운 형태로 우아한 분위기와 기능성을 담아낸 RL 888 박스 카프스킨 크로스바디 백을 더해 추위에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랄프 로렌이 공식 후원하는 2024 호주 오픈은 현지시간으로 1월 27일과 28일, 여자 단식과 남자 단식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28일 열리는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랄프 로렌은 2024년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 브랜드로 선정되어, 4년 연속 장내 및 장외 모든 관계자를 포함한 4천여명 이상의 의상을 책임진다. 한국에서는 호주 오픈 기념 타올 시리즈와 캡슐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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