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크론(CHRON) 시리즈의 런칭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화보를 공개하였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론 시리즈는 스피드 스케이트 챔피언의 스케이트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50년이 넘는 겨울스포츠에 대한 역사를 담은 슈즈이다. 

데상트는 1980년대 겨울 스포츠의 기술을 총 집약한 레이싱 슈트를 개발했다. 이를 착용하고 금메달을 석권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의 스케이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이 데상트 크론이다. 

크론 시리즈는 10년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있으며, 현재는 ‘크론 템포 클래식 / 크론 템포 슬립온 / 크론 레이서 / 크론 하이퍼’ 총 4가지의 디자인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니커즈 시장에서 클래식과 스포티즘의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MZ세대 사이에서 크론 시리즈가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데상트는 크론이 지나온 10년을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신을 믿고 나아가자’는 의미의 ‘MOVE ON CHRON’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화보를 공개하였다. 

이번 화보는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패션 크리에이터 8인의 스타일링을 담고 있다. 국내 패션 씬에서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모델 김지연, 정하영, 곽태용, 김리한, 박보미, 규진&규원과 YGX 댄서 박은총이 모델로서 함께 하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메시지뿐만 아니라 클래식부터 스포티룩, 자유분방한 캐주얼룩까지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는 웨어러블 한 크론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정하영, 곽태용, 박은총이 스타일링한 크론 레이서는 스케이트화인 크론의 오리지널 DNA를 간직한 스니커즈이다. 

캐주얼룩부터 댄디룩까지 다양한 분위기로 믹스 매치 가능한 제품으로 남녀 구분없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김리한과 김지연이 매치한 크론 템포 클래식은 크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며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이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김지연이 착용한 베이지 컬러는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컬러로 2030 여성 고객의 컬러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된 여성 전용 제품이다.

규진&규원이 매치한 크론 하이퍼는 24년 새롭게 전개하는 라인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벼운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웨어러블하게 매치 가능하다. 특히 출시와 동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박보미가 착용한 크론 템포 슬립온은 편안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착화감이 매우 편한 제품이다. 신발 끈이 없는 밴딩형으로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캔버스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착화감과 깔끔한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데상트 관계자는 “크론 시리즈는 2014년 런칭 이후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데상트의 헤리티지 라인으로서 그 히스토리를 이어나가되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올해에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료 제공: 데상트(DESC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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