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배우 김희애가 12월 6일 패션매거진 얼루어의 화보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김희애는 윤기가 흐르는 롱 코트에 똑 떨어지는 슬랙스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함께 매칭한 세련된 디자인의 빅 사이즈 백이 눈길을 모은다.

가방 전면 부드러운 송치가 특징인 빅 백을 착용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드러났다. 특히 무심한 듯 가방을 살짝 쥐는 것이 바로 김희애식 룩의 포인트다. (사진:CH 캐롤리나 헤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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