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배우 윤가이가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윤가이는 최근 35주년을 맞은 롯데월드와 컬래버를 성사하며 레트로 콘셉트로 촬영한 기념 영상에 출연했다. 이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가이는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재치 있는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X세대를 완벽하게 고증하며 각종 콘텐츠에서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윤가이는 이번 레트로 콘셉트에도 완벽하게 부합하는 캐릭터를 그려내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윤가이는 지난해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SNL 코리아’ 시즌 4에 뉴 크루로 합류하며 ‘기존쎄’ 신입사원과 X세대 연기를 생동감 있고 능청스럽게 구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윤가이는 멀티스토어 브랜드 모델 발탁 등 소식을 알리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새해부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가이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2000년생 라이징 용띠 스타답게 올해 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윤가이의 행보에 앞으로도 기대감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