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톡파원 25시’가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오는 요르단 풍경과 프랑스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업적을 알아보는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늘(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들을 살펴보고 프랑스 파리에서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흔적을 찾는다.

먼저 출장 ‘톡(TALK)’파원 알파고는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풍경을 만끽한다. 2세기경에 건축된 헤라클레스 신전과 대규모 원형 극장인 로마 극장에서 로마 제국의 흔적을 살펴본다. 

더불어 중동지역의 전통 디저트와 요르단 전통 음식 먹방을 펼쳐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톡’파원은 요르단의 대표 여행지 페트라에서 신비로운 경관을 담는다. 거대한 사암으로 둘러싸여 비현실적인 절경이 펼쳐지자 MC 이찬원은 환호성을 쏟아내는가 하면 MC 전현무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장소로 꼽았다는 후문. 

무엇보다 좁은 협곡 끝에는 약 12층 높이에 달하는 장밋빛 사암으로 지어진 유적이 완벽히 보존돼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다음으로 프랑스 ‘톡’파원은 세계적인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작품들을 조명한다. 에펠 인도교는 물론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봉 마르쉐 백화점도 구스타브 에펠의 건축물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에펠탑에서는 건설 당시 흉물로 비난받던 과거를 뒤로 하고 굳건한 관광지로 자리 잡게 된 이유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에펠탑 2층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해 다양한 코스 요리도 즐긴다.

요르단의 경탄을 부르는 유적들과 ‘신의 기술’ 프랑스 구스타브 에펠의 작품들은 오늘(8일) 저녁 8시 50분 JTBC ‘톡파원 25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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