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경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김종현은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브릴리언트 시즌즈'(Brilliant Seasons)의 타이틀곡 '모토(MOTT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종현은 트렌디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손가락과 다리를 이용해 바운스를 주며 다양한 포인트 안무를 펼치는 김종현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댄서들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드는 김종현의 노련한 무대 매너도 돋보였다. 경쾌한 비트와 함께 김종현의 여유 넘치는 무대가 김종현만의 음악 스타일을 드러냈다.

'모토'는 김종현이 지난 10년간 아티스트로 쌓아온 가치관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저지 클럽 비트 위에 '하루하루 매 순간을 즐기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브릴리언트 시즌즈'는 김종현과 함께하는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앨범으로, 누구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낸 김종현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한편, 김종현은 음악 방송을 비롯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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