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아티스트 로꼬(Loco)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로꼬 콘서트 'ALL I NEED (올 아이 니드)'에 대한 온라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로꼬는 오는 2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LL I NEED'를 개최한다. 이는 로꼬가 지난 2018년 5월 성료한 'LOCOMOTIVE (로꼬모티브) 2018'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 일찌감치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오픈에 앞서 로꼬는 AOMG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닥에서 촬영한 듯한 이색적인 구도와 로꼬의 재미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ALL I NEED'에서 로꼬는 풀 밴드 셋과 함께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과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WEAK (위크)'의 신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로꼬는 콘서트를 앞두고 그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ALL I NEED'를 모두 충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로꼬는 지난해 선공개 싱글 'INEEDYOURLOVE (아이니드유어러브)'에 이어 6년 만의 정규앨범인 'WEAK'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올해도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 로꼬 콘서트 'ALL I NEED'는 오는 2월 17일 오후 7시, 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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