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과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의 대담을 담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가 6일(토) 공개될 예정이다.

내일(6일) 공개될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는 두 감독의 연출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대담을 담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12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전례 없는 개봉 두 달 전 내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남을 가진 두 감독은 <듄: 파트2>와 <노량: 죽음의 바다>뿐만 아니라 <듄>, 그리고 <명량><한산: 용의 출현> 등 시리즈 작품을 포함한 자신만의 연출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향한 애정과 진중한 태도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특히 2월 개봉을 앞둔 <듄: 파트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현 시점,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를 통해 공개될 <듄: 파트2>에 대한 연출 비하인드는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킬 것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김한민 감독의 역대급 대담을 담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는 오는 6일(토) 오후 12시 삼성TV 플러스 845번 채널 [씨네21+]를 통해 선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5시 [씨네21]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드니 빌뇌브 감독과 김한민 감독의 역대급 대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024년 2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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