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성훈이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 조석 역으로 확정됐다.

26일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는 “‘마음의소리-리부트:얼간이들’ 주인공 조석 역에 성훈이 캐스팅됐다.

제작사측은 성훈이 주는 건강한 느낌과 세련된 비주얼 속 숨겨진 놀라운 끼를 발견했다. 모두가 그의 예측 불허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성훈은 “‘마음의 소리’ 조석 역은 정말 도전해보고 싶었던 매력적인 캐릭터였다”며 “조석 역에 완벽하게 이입해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출연 의지를 전했다.

'마음의 소리'전편에서 배우 이광수가 보여준 조석의 역할을 이어 후속편에서는 배우 성훈이 보여줄 조석 역이 어떻게 다른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로맨스부터 코미디까지 다양한 변신에 나선 성훈은 오는 28일(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Korea Drama Night’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