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부스터즈의 응원에 힘입어 올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를 위해 의욕을 불태운다.

오는 1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팀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제 대학야구 올스타팀과 경기 결과에 따라 ‘최강야구’ 모두의 운명이 결정된다.

캡틴 박용택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최강 몬스터즈가 앞서 나가기 시작하자 응원 열기는 더욱 뜨거워진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직관데이 이벤트로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하는 댄스타임이 준비돼 있다.

관중석 곳곳에서 댄스 고수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자 경기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배우 오나라도 댄스 배틀에 참여하고,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의 등장에 모두가 환호한다.

성민정의 댄스 도발에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도 합세해 다시 한 번 ‘피클’이 재결성 된다. 셀럽들의 등장에 응원 열기는 한층 고조된다.

또한, 직관데이 시그니처 응원인 떼창이 몬스터즈의 사기를 북돋운다. 1만 6천여 관중과 함께 하는 이번 떼창에는 어떤 곡이 흘러나올지 궁금해진다.

관객들의 떼창을 지켜보던 박용택은 “계속 눈물이 나려고 하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은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2024 시즌을 확정 짓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강야구’ 73회는 오는 1월 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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