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KBS 2TV]
[사진 제공=KBS 2TV]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KBS2 ‘골든걸스’ 막내 이은미가 취향까지 통하는 대세 걸그룹 ‘뉴진스’ 혜인과 만나 ‘막내즈’를 결성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 2위를 차지해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특히 2023년 12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는 1위 박진영, 2위 박미경, 3위 이은미, 4위 신효범, 5위 인순이 순으로 TOP5를 모두 싹쓸이했으며 27일(수) 기준 '골든걸스' 공식 유튜브의 총 조회수가 3000만뷰에 육박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9일) ‘골든걸스’ 8회에서 ‘골든걸스’의 첫 해외 진출이 그려지는 가운데 ‘골든걸스’가 대세 걸그룹 ‘뉴진스’와 만난다. 특히 ‘골든걸스’의 막내 57세 이은미와 ‘뉴진스’의 막내 15세 혜인이 취향까지 제대로 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막내즈’를 결성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세 걸그룹 ‘뉴진스’를 만난 ‘골든걸스’는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5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골든걸스’는 ‘뉴진스’에게 대세 걸그룹으로서 겪는 고충과 핫 아이템 정보까지 교환하며 걸그룹 친구 사귀기에 나선다. 

특히 인순이는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목걸이를 본 후 “너무 예쁘다”라고 부러워하더니 멤버들에게 “우리는 돼지 목걸이라도 하자”라며 아이템 욕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골든걸스’ 막내 이은미가 ‘뉴진스 혜인과 ‘막내즈’를 결성한다. 이은미는 혜인에게 “저는 57살 ‘골든걸스’ 막내에요”라며 인사를 건네고, 이에 혜인은 “저는 15살 ‘뉴진스’ 막내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막내”라며 이은미의 남다른 포스에 감탄한다. 

또한 이은미는 혜인의 나비 가방을 보며 “너무 예뻐서 탐낼 뻔했다”라며 취향까지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무엇보다 혜인은 “’골든걸스’니까 반짝이는 느낌으로”라며 즉석에서 후배 걸그룹 ‘골든걸스’를 위한 시그니처 포즈도 만들어서 선물로 건네 ‘골든걸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그런가 하면 ‘골든걸스’가 선배 아이돌 ‘샤이니’, ‘스트레이 키즈’와 단체 인사 품앗이를 진행한다. 

경력 도합 155년차 ‘골든걸스’의 군기가 바짝 든 인사에 ‘샤이니’는 잠시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본인들의 시그니처 인사로 화답해 웃음을 폭발시킨다. 대세 걸그룹 ‘골든걸스’와 선배 아이돌의 뜨거운 만남은 오늘 밤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골든걸스’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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