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8TURN(에잇턴)이 비주얼 변신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전원 금발로 변신한 8TURN의 강렬한 비주얼 시너지가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다크한 무드가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8TURN만의 '영 앤 시크' 매력과 악동 바이브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맞물려 여덟 멤버의 파격적인 변신에 힘을 실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8TURN표 당찬 에너지는 단체 포토에서 더욱 빛났다. 여덟 색깔의 와일드한 매력과 폭발적인 아우라가 8TURN의 흘러넘치는 멋 그대로를 담아내며 비주얼적 성장을 제대로 증명했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STUNNING'은 8TURN만이 가진 멋 그 자체를 담은 앨범으로 남다른 자신감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여덟 소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8TURN은 앞서 화려한 작가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진일보한 음악적 역량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기다림의 순간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8TURN이 앨범명처럼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팔색조 올라운더' 8TURN의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