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배우 박형식, 임시완, 윤아, 김세정이 인기상을 수상한다.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100% 국내외 모바일 투표를 통해 인기상 수상자를 선정했고 수상자는 남자2명,여자2명으로 총 4명이다.

수상자로는 남자 부문에서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형식이 48.3%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고, 영화 ‘불한당’의 임시완이 40.06%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여자 부문 인기상 수상자는 영화 '공조'의 윤아와 KBS2 드라마 '학교 2017'의 김세정이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윤아는 득표율 30.8%를 모았고, 김세정은 득표율 27.34%로 2위를 차지했다.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10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50분부터 8시까지 SB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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