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정동하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의료진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담은 무대를 선사한다. 

정동하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방송되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 송년특집 ‘수고했어 올해도’에 출연한다. 

‘수고했어 올해도’는 코로나 펜데믹의 사실상 종식 선언 이후에도 여전히 코로나와 사투 중인 병원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특집 방송이다. 

정동하는 희망차고 감동적인 무대로 의료진들과 시청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공개방송은 취지와 걸맞게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 700명이 자리했으며, 정동하를 비롯해 김형중, 바다, 디에이드가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 30일 오후 2시, 31일 오후 10시 30분 cpbc 채널에서 총 3회에 걸쳐 방송된다. 

정동하는 최근 가수 소향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리조트에서 ‘정동하 & 소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