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플레이

[서울=RNX뉴스] 이아람 기자 = 올해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가 12월 22일(금) 저녁 8시 대망의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9, 10화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 1,938% 수직 상승,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부동의 1위, 키노라이츠 주간 콘텐츠 랭킹 전체 1위, 8화 하이라이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오는 12월 22일(금) 저녁 8시 대망의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9화 ‘반칙왕’과 10화 ‘육룡이 나르샤’ , 최종화 에피소드 제목이 선공개 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병태’(임시완)의 반격을 기대하게 만드는 9, 10화의 예고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 새X들 다 죽이고 나도 뒤질 생각이여”라며 ‘생즉필사 사즉필생’의 각오를 다지는 ‘병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무리 수련을 했다 해도 단기간에 ‘경태’(이시우) 패거리를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이라는 ‘지영’(이선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맹훈련을 이어나가는 ‘병태’의 모습은 더 이상 잃을 것도, 물러날 곳도 없는 그의 절박함을 짐작케 한다.

한편, 세상을 자신의 발아래에 둔 ‘경태’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병태'는 하루빨리 그를 저지하기 위한 복수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결국엔 백호여. 요 새X를 끝장을 내야 이 지긋지긋한 폭력의 악순환을 끊을 수가 있는겨”라며 아산 백호 ‘경태’ 무리와 맞붙기로 다짐한 온양 찌질이 ‘병태’가 과연 흑거미의 싸움 기술을 전수받아 최후의 일격을 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 10화 예고편을 공개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최종화는 오는 12월 22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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