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내년 1월 데뷔를 공식화했다.

19일 0시 올아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REVIEW of ALL(H)OURS'라는 제목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올아워즈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의 패기 넘치는 표정 연기와 강렬한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고, 화려한 퍼포먼스 향연이 화면을 압도한다.

특히 말미에는 2024년 1월로 데뷔를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올아워즈는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 등 외모, 매력, 실력 삼박자를 갖춘 7명으로 구성된 '신흥 퍼포돌'이다.

팀명 올아워즈(ALL(H)OURS)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024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올아워즈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다양한 팬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올아워즈는 거리 홍보부터 카페 이벤트, 미니 팬미팅, 하이터치회 등을 진행하며 데뷔 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신인의 패기와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올아워즈가 내년 가요계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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