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플레이 제공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오는 12월 22일(금) 최종화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의 주역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을 향한 방송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맹활약 중인 ‘부여즈’ 4인방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거침없는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시우와 강혜원이 오늘(19일) 오후 8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찾는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이시우와 강혜원은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 임시완, 이선빈 배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캐릭터를 준비하며 겪은 고민, <소년시대> 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쿠팡 플레이 제공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1999년생 동갑내기로 ‘구구즈’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의 현실 친구 케미는 물론, 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DJ 권은비와 강혜원의 찐친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2일(금) 오후 8시 대망의 <소년시대> 최종화 공개에 이어 같은 날(22일) 밤 11시 20분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하 [오날오밤])에 임시완과 이선빈이 출격한다.

아산 백호에서 아산 백구로 전락한 ‘병태’와 부여 흑거미 ‘지영’ 역을 맡아 앙숙 관계에서 사제지간으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동반출연에 나선 것. 

지난달 11월 21일(화) 악뮤 이수현이 스페셜 DJ 진행을 맡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이선빈이 <소년시대> 홍보를 위해 출연, 임시완과 깜짝 전화 연결에 나선 바 있다.

오는 22일 [오날오밤]을 통해 재회할 MC 이수현과 임시완, 이선빈의 유쾌한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오날오밤]은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임시완과 이선빈은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출중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첫 주 대비 시청량 1,938% 상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마지막 9, 10화는 12월 22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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