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3년의 마지막을 웃음으로 채울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세 MC의 파이팅 넘치는 팀워크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29일(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대세 중의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올라운더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MC로 출격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전현무, 이세영, 덱스의 유쾌하고 발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3MC 티저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I1FSaGwkyXs)이 공개돼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를 재치 있게 개사해 직접 부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의 위엄을 보여주는 전현무의 익살스러운 매력이 단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세영, 현란한 춤사위와 감미로운 노래 실력까지 자랑하는 덱스의 환상적인 조합이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레드카펫에 모인 이들은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파이팅 해야지’의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추며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올 연말 안방극장을 더욱 풍성하게 할 웃음 축제를 예고하듯 잔망 넘치는 댄스 타임으로 한껏 텐션을 높여 보는 이들의 흥까지 돋우고 있다.

티저 영상 속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이 과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전현무, 이세영, 덱스의 넘치는 끼가 짧은 티저 영상을 가득 채웠던 만큼 예능인들의 축제를 더욱 빛나게 만들 세 MC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MC로 한 자리에 뭉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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