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서울=RNX뉴스] 이아람 기자 = ‘남과여’의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오늘(15일) 이동해(정현성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 등 4인 4색 매력이 묻어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각자 다르게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 4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청춘 4인방은 극 중 사랑에 울고 웃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진상즈’로 대환장 케미를 발산하며 활약을 펼친다고 해 벌써부터 본방송을 향한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장기연애 커플의 권태로움을 겪고 있는 정현성부터 15년 지기와 묘한 관계에 놓인 오민혁, 첫사랑에 깊은 상처를 받은 안시후, 컴플렉스로 사랑에 어려움을 겪는 김형섭까지 다양한 이유로 현실 공감을 자극하지만, 우정 하나로 뭉친 4인방의 진한 브로맨스가 재미를 더한다.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은 과연 지쳐가는 현실 속에서 사랑을 외치며 살아가는 짠 내 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남과여’ 제작진은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그리는 짠 내 나지만 기필코 사랑을 외치는 청춘 그 자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 각자 다른 사랑에 대한 고민을 함께 겪으며 성장할 ‘진상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의 진한 브로맨스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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