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방탄소년단 RM, 김상욱, 슈카, 에픽하이, 잇섭, 펭수가 가수 윤하의 20주년 활동을 함께 소개한다.

윤하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공식 SNS를 통해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YOUNHA 20th ANNIVERSARY UNPACKED EVENT "Y")의 프레젠터 6팀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의 RM, 과학자 김상욱, 금융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 힙합 그룹 에픽하이, IT 전문 크리에이터 잇섭,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윤하의 20주년 포문을 여는 프레젠터로 함께한다.

이들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는 슈카, 에픽하이, 잇섭, 펭수의 구독자만 합산해도 총 800만 명에 달해 프레젠터들의 높은 화제성을 실감할 수 있다.

먼저 방탄소년단 RM은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의 오프닝을 맡는다.

이어 공개된 각각의 포스터에서 김상욱은 "윤하의 세계관이 100% 녹아든 전시회", 슈카는 "윤하는 사실 웃겨요", 에픽하이는 "에픽하이 제3의 멤버 윤하의 정규 7집 먼저 들어봤습니다", 잇섭은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기 마련", 펭수는 "윤하 20주년 MD의 모든 것"이라고 여러 콘텐츠 부문을 예고했다.

이번 언팩 이벤트 "와이"는 윤하가 2024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내년 활동 계획을 팬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행사다. 윤하는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언팩 행사 개최 소식에 이어 방탄소년단 RM, 김상욱, 슈카, 에픽하이, 잇섭, 펭수 등 화려한 프레젠터 6팀의 라인업이 윤하의 20주년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하와 끈끈한 인연을 자랑하는 이들의 지원사격과 함께 윤하가 2024년 어떤 허슬 행보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하의 20주년 활동을 알릴 언팩 이벤트 "와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