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가수 문종업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13일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는 "문종업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비오라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문종업의 무대 안팎의 다채로운 매력과 브랜드의 스토리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문종업을 모델로 선정했다. 

무대 위 문종업의 카리스마와 열정, 결점 없는 피부와 건강한 캐릭터가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종업은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피크타임'에서 팀 24시로 참여해 글로벌 개인 투표 1위, 팀 순위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SOME(썸)' 타이틀곡 'X.O.X', 수록곡 'Stuck(스턱)' 활동을 성료하며 '완성형 멀티 퍼포머'로서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특유의 그루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 콘텐츠 또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월과 11월에는 각각 팬콘서트 'UPPIE IS BACK'과 대만 및 일본에서 개최된 '피크타임' 콘서트 'YOUR TIME(유어 타임)'을 연달아 성료하며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했다. 

여기에 2023 문종업 콘서트 'SOMEthing comes up(썸띵 컴즈 업)' 개최 예고와 함께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 발탁까지 기분 좋은 소식으로 팬들에게 쉴 틈 없는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탄탄한 퍼포먼스와 활력 넘치는 에너지,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올 한 해 남다른 영향력을 보여준 문종업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문종업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6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을 찾아 2023 문종업 콘서트 'SOMEthing comes up'을 열고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다. [사진 = M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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