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국내 누적 관객 수 477만 명을 돌파한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내일, 12월 13일(수)부터 CGV IMAX에서 재상영을 시작한다.[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이번 기획전은 전국 20개 CGV 극장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IMAX 특가로 다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특가 이벤트에 더해 IMAX 재상영을 기념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IMAX 특별 포스터’ 증정 이벤트까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여기에 12월 15일(금) 새롭게 개관하는 CGV 영등포 IMAX관을 비롯해 CGV 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왕십리 등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재상영 기념 관련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년 ‘농놀 신드롬’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월 4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342일째 상영을 이어가며 장기 연속 상영 기록(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12.12 기준)을 세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누적 관객 수 477만 명을 달성하며 <범죄도시3>, <엘리멘탈>, <서울의 봄> 등에 이어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해 올 한 해 뜨거웠던 ‘슬램덩크 열풍’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IMAX 재상영과 IMAX 포스터 증정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의 예매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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