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POW)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보이그룹 파우(POW)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을 응원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K-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에 참여했다.

'2023 K-링크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한 공연이다.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는(Link) 의미로 기획됐다.

이날 파우는 데뷔 EP 수록곡 'Amaizing (어메이징)'을 시작으로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과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요치와 현빈

또한, 멤버 요치와 현빈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을 직접 홍보하고 소개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2023 K-링크 페스티벌'은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동시 라이브로 송출돼 더욱 많은 글로벌 음악 팬들이 파우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함께 즐겼다.

한편, 파우는 지난 10월 정식 데뷔한 5인조 신예 보이그룹이다. 'Favorite'과 'Dazzling'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네이버스콘 등에 참석하며 전 세계 팬들과 직접 만나며 성공적인 데뷔 첫 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