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1TV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KBS 1TV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 방송 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에너지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에서 ‘Bubble(버블)’,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를 선보였다.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는 젊은 에너지로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는 ‘차세대 재외동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다.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스테이씨는 글로벌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테이씨 고유의 틴프레시 에너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스테이씨는 화이트 앤 블루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밝고 맑은 틴프레시 매력을 높였다. 특히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밝은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더했다.

먼저 스테이씨는 ‘Bubble’ 무대로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 문을 활짝 열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모았다.

특히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스테이씨는 러블리한 무드로 ‘Teddy Bear’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가사와 표정 연기가 돋보였으며,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6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일본 세 번째 싱글 앨범 ‘LIT’을 발매했으며, 오는 15일 개최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로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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