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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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팬텀싱어4’ 우승 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리베란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a Libertà'의 티켓이 오픈됐다.

리베란테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2회 공연 총 6,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팬덤의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월 20일, 2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2회 개최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La Libertà'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리베란테 이름의 의미처럼 '자유롭고 빛나는' 무대들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을 예고했다.

리베란테는 신곡 무대를 비롯해 새롭고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리베란테는 '팬텀싱어4' 콘서트 Libelante X Fortena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이며 오는 1월 6일까지 대구, 고양, 수원, 대전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리베란테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 Libertà'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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