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첫 사랑의 심쿵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4일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이 한창인 김지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수 많은 기자들 사이에서 극 중 사진진(한예슬 분)을 응시 한 채 따듯한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과 애틋함이 담긴 눈빛으로 추억 속 첫 사랑을 생각나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석은 우월한 피지컬에 청바지와 흰색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며 김지석이 맡은 공지원 역의 캐릭터에 한층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진에서도 누군가를 지긋이 바라보며 미소짓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앞으로 김지석이 그려낼 공지원 캐릭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극 중 김지석은 홍콩 회사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 전문가이자 봉고파 3인방의 첫사랑 공지원 역을 맡아 외모와 능력까지 갖춘 추억 속 완벽한 첫 사랑 그 자체로 분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친구들의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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