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TY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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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글로벌 뮤지션 홍다빈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홍다빈은 지난 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리세이브(Pre-save) 프로모션 링크를 깜짝 게재하며, 신곡 'Tic Tac?'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 10월 신규 레이블 CTYL(씨티와이엘) 설립과 함께 첫 번째 싱글앨범 'Till I Live(틸 아이 라이브)'로 새로운 도약을 알린 홍다빈은 이날 2개월 만의 컴백 예고로 리스너들의 관심을 또 한번 모았다.

'Tic Tac?'은 홍다빈만의 색채가 가득한 곡으로 화려하고 선명한 사운드가 주축을 이룬다. 'Till I Live' 이후 대중과 리스너들이 내놓은 다양한 추측에 불을 지피며 다음 활동을 애타게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인간 홍다빈'의 감정과 고민 등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Till I Live'는 지난 10월 발매 직후 애플 뮤직을 비롯해 홍콩,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해외 힙합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또 세계 최대 가사 및 음악정보 웹사이트 지니어스 코리아 힙합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DRP LIVE(디피알 라이브)가 아닌 인간 홍다빈으로서 파격적 행보를 보여주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궁금증을 안긴 홍다빈이 예고한 신곡 활동에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독창적인 음악들로 주목받고 있는 홍다빈의 새로운 싱글 앨범 'Tic Tac?'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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