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2024년 2월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드니 빌뇌브 감독이 12월 8일(금) 공식 내한 행사를 가진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국내 기자 대상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관객 대상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확정했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을 두 달여 앞두고 이례적으로 감독 사전 내한을 결정하며 일찌감치 한국 관객들과 소통을 시작한 영화 <듄: 파트2> 의 관객 대상 특별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12월 8일(금) 국내 기자 대상 내한 기자회견을 종료한 후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일명 ‘듄친자’라 불리며 <듄>의 세계관을 사랑해 마지 않아온 관객들을 미리 만나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질 예정. 이번 상영회에서는 <듄> 상영과 함께 예비 관객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하는 <듄: 파트2>의 푸티지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튿날인 12월 9일(토)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에서도 드니 빌뇌브 감독 무대인사와 <듄> 상영회, <듄: 파트2> 푸티지 시사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극장의 대표적인 상영 포맷으로 모두 선보일 <듄: 파트2> 푸티지 시사회는 각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무엇보다 내한 행사 기간 중 상영 되는 <듄: 파트2> 푸티지는 다른 프로모션 국가에서는 제한적으로 진행 되었으며, CCXP 브라질 코믹콘에 참석한 이들을 위해서만 공개된 바 있어 드니 빌뇌브 감독의 한국 관객들을 향한 배려가 돋보인다.

할리우드 천재감독 드니 빌뇌브를 필두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스텔란 스카스가드, 샬롯 램플렝,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연기력부터 티켓파워까지 갖고 있는 배우들의 굵직한 연기가 펼쳐질 영화 <듄: 파트2>는 대한민국에 2월 상륙한다.   

2024년 할리우드 개봉 예정작 중 가장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듄: 파트2>는 2024년 2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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