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렉스엠 제공]
[사진 = 플렉스엠 제공]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2024년에도 고품격 공연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내년 1월 27일, 2월 3일 각각 광주 및 대전 지역에서 개최되는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이하 '허용별 콘서트')' 티켓이 1일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오픈된다. 

광주 지역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1일 오후 2시, 대전 지역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같은 날 오후 4시에 단독으로 오픈된다.

티켓 공지에 따르면 허용별은 내년 1월 27일과 2월 3일 각각 광주 예술의 전당 대극장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을 찾아 관객들과 2024년의 기분 좋은 시작을 함께한다.

지난 9월 서울 첫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리스너들의 가을밤 감성을 책임져 온 허용별은 음악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바람에 힘입어 앞서 대구와 부산, 성남 지역 '허용별 콘서트'를 확정했다.

고품격 라이브의 향연으로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약속한 허용별은 이날 2024년 새해 공연을 예고하며 또 한번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감성 힐링 보이스 허각과 미친 호소력의 괴물 보컬 신용재, 발성의 정석다운 보컬 교과서 임한별 세 사람이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최고를 가리는 '보컬 전쟁'이 각 지역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각자의 대표곡 솔로 무대부터 합동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우연한 계기로 뭉쳤지만 허용별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찐친 케미', 서로의 곡을 뺏고 뺏기는 명품 라이브의 향연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공연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한편 허용별은 올해 'Happiness(해피니스)', 'Promise(프로미스)'를 발매한 데 이어 9월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를 성료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허용별은 오는 12월 23일 대구 지역 콘서트를 시작으로 성남, 부산, 광주, 대전을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