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김세정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김세정이 호주 멜버른에서 보낸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세정은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OUR ‘The 門’ 글로벌 투어 중 마지막 장소인 호주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바쁜 투어 일정 중 야외 카페에서 호주의 늦가을을 한껏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층 물오른 미모와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세정의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김세정은 그린 컬러의 시어링 슬리브리스 가디건에 울 니트 드레스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LOVE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프렌치 감성 가득한 룩을 완성했다.

김세정의 일상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아이템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롱샴의 23FW 컬렉션과 지난 10월 선보인 로버트 인디애나 헌정 컬렉션의 익스클루시브 제품이다. 

로버트 인디애나 헌정 컬렉션은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 아트워크를 롱샴의 아이코닉 백인 '르 플리아쥬'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롱샴의 로버트 인디애나 헌정 컬렉션은 롱샴 공식 온라인 사이트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김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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