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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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아티스트 비오(BE’O)가 9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비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 (MAD)’를 발매한다.

‘미쳐버리겠다 (MAD)’는 비오의 솔직하고 과감한 고백을 풀어낸 곡으로,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비오는 인생의 나침반이자 단비였던 사람이 떠나가면서 느끼는 분노와 원망 사이의 복잡한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비오는 앨범 소개글에도 음악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또 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미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미쳐버리겠다 (MAD)’ 뮤직비디오도 이날 베일을 벗는다. 비오는 로드 무비 같은 전개와 거친 감성을 선보인다.

전날(27일) 성황리에 개최된 단독 음감회 ‘MAD : The MOVIE (매드 더 무비) (by BIAS with CGV)’에서 ‘미쳐버리겠다 (MAD)’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이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다.

탄탄한 역량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녹인 확고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비오가 9개월 만에 ‘미쳐버리겠다 (MAD)’로 돌아온다. 새로운 매력과 메시지를 담은 신곡을 통해 그의 음악적 성장과 넓어진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비오의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 (MAD)’는 오늘(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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