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먼저 불타는 F4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미팅 '나이스데이'를 통해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불타는 F4는 팬들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며 남다른 팬사랑을 표현했고, '나이스맨' 포인트 안무부터 '꽃게 춤'까지 넘치는 끼로 현장을 함성으로 가득 채우며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음악방송에서도 불타는 F4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졌다. SBS M '더트롯쇼'에서 멤버들은 4인 4색 에너지 가득한 보컬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웃음기 가득한 가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로큰롤 사운드, 익살맞은 표정과 귀여움을 자아내는 안무는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불타는 F4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라디오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남다른 입담을 드러냈다.

불타는 F4는 SBS 러브FM '윤수현의 천태만상'부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까지 각종 라디오에 출연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무한 매력을 방출했다.

불타는 F4

또한 불타는 F4는 센스 있는 입담과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성대모사와 즉석 안무로 DJ 정선희, 문천식에게 개그감을 인정받는가 하면, 유닛 활동 소감과 첫 번째 미니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로 듣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불타는 F4는 지난 24일 '나이스맨' 가사에 맞춘 메신저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직접 홍보 영상 녹음에 참여하는 등 보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앨범 발매부터 팬미팅, 라디오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불타는 F4가 앞으로 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불타는 F4는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등 각종 방송 출연과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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