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1/24(금) 오후 7시 06분 기준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공포영화에 등극한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만명을 돌파하며 2023년 국내 개봉한 공포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미,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진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어제(23일) 하루동안 13,40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02,30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인시디어스: 빨간 문>의 누적 관객수 401,656명을 뛰어 넘으며 2023년 국내 개봉한 공포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5일(수) 국내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더 마블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놀라운 흥행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어 메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한국영화 <서울의 봄>, 탄탄한 팬층을 가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등 신작들의 공세가 시작되었음에도 흔들림 없이 꾸준히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남다른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 실시간 예매율 외화 1위를 지키며 순항을 이어가는 중.

이와 같은 <프레디의 피자가게> 의 흥행 행보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다. “정말 재미있어요 최고입니다”(ds***), “섬뜩함과 감동이 공존하는 영화”(so***),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 봤으며 주위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자 합니다”(os***), “공포영화 입문용으로 추천!”(Gr***), 

“엄청나게 실감났어요 대박 쩔어요”(rm***), “쫄보인데도 엄청 재미있게 봤네요ㅎㅎ 숨죽이면서 봤어요” (he***), “게임도 재미있었는데 영화도 재미있네요”(zi***), “2편이 기대되는 엔딩이었답니다!”(쓰***), “무서웠지만 재밌었어요 스토리가 흥미롭기도하고 마지막에 반전 대박 굿굿굿 추천합니다”(ga***)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과 강력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2주차 주말까지 흥행 열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40만 관객 돌파와 함께 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공포영화 1위에 오르며 무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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