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연엔터테인먼트, 올블루레코즈]
[사진 = 인연엔터테인먼트, 올블루레코즈]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아티스트로 거듭 태어난 가수 ONLEE(이승환)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온리(이승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앨범 ‘Switch ON(스위치 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1일과 22일 흑백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온리는 흩날리는 연기 속에서 날카로운 옆모습과 함께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새 활동명 ‘ONLEE’와 앨범명 ‘Switch ON’, 타이틀곡 ‘stewardess girl(스튜어디스 걸)’이 적힌 종이를 얼굴에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클로즈업 샷에서 온리의 깊은 눈빛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온리는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선 흑백 포토와 대비되는 강렬하고 화려한 분홍빛 조명 아래 온리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바이브를 완벽 소화해냈다. 

온리는 지난 17일 수록곡 ‘괜히 프로필만 보다가(Feat.이한울)’를 깜짝 선공개한데 이어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징 프로모션을 선보이면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리의 첫 미니앨범 ‘Switch ON’은 진정한 아티스트 온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명료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온리만의 색깔로 풀어낸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리의 첫 미니앨범 ‘Switch ON’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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