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진행 된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IR 발표를 하고 있는 문상원 대표 [사진=위아트]
코엑스에서 진행 된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IR 발표를 하고 있는 문상원 대표 [사진=위아트]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위아트(WEART)는 최근 몇 년간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국내 미술대중화를 선두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위아트 브랜드 총괄은 “과거 에디션과 판화 중심의 대중화 전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컬렉팅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이 새로운 전략은 국내 다수의 갤러리와 협력하여 ‘오리지널 작품’의 소장 가치를 알리는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위아트는 2017년 3억 원의 매출로 시작한 스타트업 이었지만, 22년 연매출 58억 원을 달성하며 2017년 부터 전년도 매출 대비 연평균 20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위아트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5만 여점 이상의 미술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위아트의 큰 성공요인 중 하나이다.

이와 더불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WEART AI’ 프로젝트는 많은 대중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미술 IP 확장을 위한 위아트의 뚜렷한 비전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위아트는 미술작품 판매 및 아트 컨설팅 서비스로 월 2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재구매율이 24%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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