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런던 현지의 호평을 받은 '코리아 온 스테이지'를 안방 1열에서 만난다.

최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CP 송준영 / 연출 고국진)'이 23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내 최초 문화재를 주인공으로 한 공연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방송사 최초 영국 런던 현지 녹화로 진행됐고, 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왕 공식 초청 기간에 맞춰 방송을 송출한다.

이날 배우 공승연의 단독 진행 아래 에이티즈(ATEEZ), 피원하모니(P1Harmony), 스테이씨(STAYC), 잔나비, 이영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싸이커스(xiker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가야금 연주자 야금야금,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Henry Moodie) 등이 출연해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잔나비와 헨리무디, 스테이씨 등은 런던만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꾸며 현장의 큰 호응을 불러 모았다.

공연 이후에는 SNS를 통해 무대에 대한 찬사와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은 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왕 공식 초청 기간인 23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KPOP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스트리밍 된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웨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28일 오후 12시 40분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