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BC마트 제공]
[사진 = ABC마트 제공]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배우 윤가이가 멀티스토어 모델로 대세 행보를 잇는다.

17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국내 최대 멀티스토어 브랜드 'ABC마트'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ABC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윤가이는 생기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울 사투리 특유의 억양과 능청스러운 인터뷰 톤이 세기말 감성을 전하며 1990년대의 뉴스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X세대 그 자체로 변신한 윤가이는 차진 연기력과 타 배우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몰입도 또한 높였다. 특히 광고 속 키워드를 정확한 딕션과 발랄한 에너지로 전하며 고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X세대 콘셉트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윤가이를 발탁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번 신선하고 과감한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윤가이의 새로운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윤가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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