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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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포르테나가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 현장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9일 포르테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hind The Fortena -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 in 광주&부산' 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 광주, 부산 공연 당시의 포르테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채롭게 담았다. 이날 포르테나는 완벽히 무대에 적응하여 한층 프로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밝은 모습으로 광주 공연 리허설을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곧이어 개인 무대를 유연하게 소화하며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단체 무대에서는 무대 뒤 대기 시간에서도 장난을 주고 받으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무대에 오른 포르테나는 관객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마지막 곡 'Neapolis' 무대까지 성황리에 마친 포르테나는 "매번 콘서트 할 때마다 이렇게 재밌어지는지 모르겠다. 다음 콘서트도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가 된다"라며 광주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두 번째 투어 지역이자 멤버 이동규의 고향인 부산 콘서트에서는 고향에 방문한 이동규의 감격한 소감이 이어졌다. 이동규는 "저는 부산의 큰 아들이다. 어릴 적 고향의 향기가 흐른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포르테나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공연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막내 김성현은 위염에 걸렸음에도 부상 투혼을 불태우며 곡을 열창했다. 포르테나 멤버들은 아픈 막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부산 공연까지 환상의 하모니로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저희가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받은거 같다. 정말 기적 같은 순간이었다. 오늘 너무 에너지를 많이 받고 간다"라며 소감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포르테나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콘서트 Libelante X Fortena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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