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배우 이주안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이주안은 10일 공개된 'MAPS' 화보에서 정제되지 않은 장발과 다부진 몸매, 화려한 이목구비로 다양한 FW 시즌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연스러운 컬이 살아있는 장발로 야성미를 드러낸 이주안은 계절감이 가득한 롱 코트와 셔츠의 세련된 착장으로 두 가지의 상반된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다. 

또한 벨벳 소재의 포멀한 슈트는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이주안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고, 강하게 대비되는 명암은 이주안의 출중한 외모를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절제된 색감과 명암대비로 이주안의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이번 화보는 'MAPS'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every1 '요술램프'를 통해 성공적인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제공: 'MAPS' 11월 호]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