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한예슬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예슬은 25일(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비 생파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배우 한예슬과 손담비는 연예계 대표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스타일로 강렬한 호피무늬의 털모자를 쓴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윙크로 셀카를 찍은 한예슬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한예슬과 더불어 생일파티의 주인공인 배우 손담비의 사진도 공개됐다.

25일(오늘) 손담비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파 시작해여 으흐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한예슬 못지않게, 독특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에 점을 찍은 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이 쏠린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대한민국이 현재 가장 사랑하는 스타 ‘사진진’ 역을 맡아 데뷔 17년 동안 큰 구설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온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한예슬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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