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맥주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전수한다.

오늘(6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축제를 파헤친다. 독일 ‘톡(TALK)’파원이 옥토버페스트, 스페인 ‘톡’파원이 라 메르세 축제의 이색적인 풍경을 안방으로 전하는 것.

먼저 독일 ‘톡’파원이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로 떠나기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맥주 이야기로 축제의 열기를 예열한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은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퇴근 이후에 맥주를 즐기는 자신만의 비법을 알린다. 애주가인 MC 이찬원도 김지웅의 비법에 관심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어 독일 ‘톡’파원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열린 옥토버페스트로 향한다. 1만 석 규모의 거대한 텐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는 축제 현장 모습도 공개한다. 

무엇보다 맥주가 1L 잔에 가득 채워져 나와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대관람차에 탑승해 축제 경관은 물론 뮌헨 시내 전경까지 만끽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스페인 ‘톡’파원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큰 축제인 라 메르세 축제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한다. 

산 자우메 광장에 가득 채워진 인파 사이로 높이 4m에 달하는 거인 인형이 나타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사람 위로 사람이 올라타는 인간 탑 쌓기 열전도 펼쳐진다. ‘톡’파원도 인간 탑에 합세, 몸소 체험에 나서 생동감 넘치는 랜선 여행으로 흥미를 높인다.

한편, MC 전현무는 컴백을 앞둔 제로베이스원의 관리 식단을 염려한다. 이에 한유진은 “살면서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다”며 새벽에 마라샹궈 3인분을 먹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반면에 김지웅은 “저는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라며 한유진을 부러워한다고.

다채로운 세계 축제와 제로베이스원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알 수 있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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