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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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가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지난 30일 서울 스카이파크호텔 센트럴 명동점 카페 Lucky Ducky에서 첫 번째 팬미팅 '나이스데이'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나이스데이'는 불타는 F4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발매 기념으로 개최된 팬미팅으로, 불타는 F4는 팬미팅 시작 전 카페에서 팬들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고 아이콘택트를 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불타는 F4는 미소와 함께 "멤버들과 함께하니 솔로 활동 때 보다 시너지도 올라가고 너무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활동 소감부터 전했다.

팬들과 인사를 나눈 불타는 F4는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토크 도중 후렴구 포인트 안무와 '꽃게 춤'을 연이어 선보이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불타는 F4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발매를 확정한 한정판 피지컬 앨범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굿즈를 소개하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고,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밖에도 불타는 F4는 풍성한 멘트와 코너로 뜻깊은 추억도 쌓았다. 팬들이 궁금한 점을 물은 질문에 직접 답해보는 Q&A 코너를 팬들과 함께 하며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까지 지루할 틈 없는 팬미팅을 선사한 불타는 F4는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온몸으로 무대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F4는 "팬분들과 정말 가까이서 만나고 이야기 나눠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하루가 되셨길 바란다.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불타는 F4는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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