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리포터, 뮤지컬배우, 연기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미스코리아 출신 엔터테이너 유수빈이 'D-DAY 24/7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해 9월6일 직접 작사한 곡을 발매했다. 

D-DAY 24/7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가수들이 객원으로 참여하고 신인들을 발굴 참여시켜 최고의 보이스를 찾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9월6일 유수빈을 시작으로 9월 13일 최강의 소울보이스를 지닌 보이스코리아2 준우승자 이시몬이 객원가수로 참여한다.

6일 유수빈의 '울컥'과 13일 공개되는 이시몬의 '그곳' 은 본인들이 직접 작사까지 하여 뮤지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13일 이시몬 음원 공개후 유수빈,이시몬의 콘서트와 아프리카 개그맨 윤성한 tv 실시간방송도 진행된다.

6일 발매된 유수빈의 '울컥'이 sns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13일 이시몬의 음원도 미리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꾸준히 음원이 발매될 예정이며 유수빈,이시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과 실력파가수들이 객원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작곡가 신광수가 프로듀싱 제작을 했으며 가수의 색깔에 맞는곡을 프로듀싱하여 뮤지션으로써의 모습을 극대화 시킨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신광수 작곡가는 유수빈의 미성의 목소리와 잔잔한 피아노의 선율이 잘 어울리는 작업이었다며 앞으로 D-DAY 24/7 프로젝트에도 꾸준히 함께 작업하며 좋은 음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유수빈은 '댄스장르부터 세미트롯 장르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해왔지만 이번 프로젝트에 실린 '울컥'이야말로 지금까지 해오고 싶었던 장르의 음악이다."라고 말하며 작곡가 신광수가 자신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곡을 잘 써준 덕분에 마음에 드는 곡이 완성되었다."라며 이번 앨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자신의 경험들을 토대로 작사에 힘을 기울여 더 많은 곡들과 함께 추구하는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하며 추후 나올 곡들과 'D-DAY 24/7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수빈은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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