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오늘(9일) 그룹 ‘여자친구’가 탑승한 차량 일부가 파손되는 교통사고가 벌어졌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이하 INK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였다. 이동 중이던 ‘여자친구’의 차량이 인천문학경기장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자친구’가 탑승하고 있던 차량의 앞 부분이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멤버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정대로 이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상태였지만 여자친구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려,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아직 콘서트 현장에는 도착하지 않은 상황이며 병원 검진을 받은 후 다시 콘서트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는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B.A.P, 선미,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골든차일드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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